Archive for November, 2007

Arbuckle, Clearlake, Napa Valley

이번 주말에는 1박 2일로 Arbuckle 근교에 있는 한인분이 운영하시는 농장에 감따러 갔다가 하룻밤 자고 오는길에 Clearlake 와 Napa valley 변의 Vineyard 에 들러서 놀았습니다. 미국으로 전근 온 이후로는 블로그에 매번 가족 여행이야기가 올라오니 독자분들은 혹시 이 친구가 미국으로 전근가더니 살판나게 매일같이 노는것으로 착각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일도 제법 열심히 했습니다. 개발중인 platform의 alpha 버전을 완성하고 3개 나라의 서버 팜 업그레이드와 두번의 마이그레이션 등등 수많은 일을 했답니다. (네 사실 놀았어요 ㅠ.ㅠ )

길게 쓰지 않고 그냥 주로 사진 위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민온지 30년이 다 되가시는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Arbuckle, CA 근교의 농장입니다. 이북 말투를 쓰시는 분인데 뭔가 사연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 신나게 감따기전에 한컷.

이렇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땄습니다.

찬희는 아래에서 이렇게 혹시나 떨어질 감을 받을 준비를 합니다.

한박스 가득 땄습니다. 찬희도 신이 났어요.

Nice, CA 에 있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이제 Vineyard 들 구경하러 출발. 본격적으로 Napa Valley 로 가기전에 일단 Clear lake 변에 있는 CEAGO 라는 Vineyard 에 호수 구경도 할겸 갔습니다.

들어가기 앞서서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찬희

입구로 들어가기전에 이것저것 구경도 좀하고 이제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탁트인 풍경이 시원합니다.

호수쪽에서 바라본 전경

Napa valley 만 해도 아래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엄청난 수의 winery 가 있습니다.  이번에 갔던 곳은 Napa Valley 들어가기 전에 Calistoga 에 위치한 Sterling 이라는 곳입니다.

곳곳에 이렇게 넓은 포도밭들이 줄지어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도 예외는 아니죠

일단  tasting 도 하고 와인 만드는 과정 tour 도 하고 하기 위해서는 입장료 20달러를 내고 케이블카를 타고 산으로 올라갑니다.

수확해서 부수고 압착해서 발효하고 aging 하는 과정까지 다 볼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물론 잔을 들고 다니며 길목길목에서 맛좋은 wine tasting 도 하면서 말이죠.

물론 같이 와인을 마셔볼 수는 없었지만 찬희도 정말로 즐거워 했습니다.

흐흐 2일에 걸친 여행이 마무리되 갑니다 찬희도 아쉬워 하는군요 이제 다음 여행을 기대하면서 집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