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가 비가 내리던 어제 세상을 떠났고. 어제 오늘 머릿속에 계속 그가 했던 연설속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connecting the dots”.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배짱, 인생, 같은거 말고 나는 운명을 믿었던것 같다. 난 이 일을 하도록 태어난 사람이다 라는 그런 생각. 좋아하는 일을 만나고 그 꿈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나고 일하고 싶던 곳에서 일하고 난 운이 좋았다고 늘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냥 점들을 찍고 있었던 거다.
그림이 완성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돌아보며 선을 연결해볼 생각은 하지 말자. 그림이 완성되어 있을때 쯤엔 이미 모든 사람들이 네가 찍은 점들을 연결해주고 있을거라고.
http://search.yahoo.com/search?p=steve+jobs+timeline
그건 정말 멋진 그림이었어요.
벌써 미국 온지 4년이 다 되어간다. 올때 “Hello” 밖에 몰랐던 찬희는 이제 영어가 더 편하단다.
며칠전에 아내가 말하길
우리가 결혼해서 여기서 보낸 시간이 한국에서 보낸 시간보다 많아.
그래 벌써 그렇게 되었네. 한국에서는 지하철도 몇개 더 생기고 알던 많은 사람들이 벌써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태어났다고 하고 강원도에서 동계올림픽을 유치했다고도 하던데. 그러고 보니 한국 못가본지도 4년이 넘게 된거네.

